개인적인 이야기/이런저런얘기
교수님 소리를 또 들었다
Kangjieun11
2022. 12. 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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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3일동안 짝꿍으로 맺어진 분이 비전공자신데
컨트롤러를 배우고 직접 쌩으로 구현해보는 과제를 너무 힘들어하셔서 일일 강의를 해드렸다.
강의가 끝나고나서 이해가 너무 잘된다고 교수님 같다고 얘기를 해주셨다.. ㅎㅎㅎ
나 학교에서도 교수님 소리많이 듣는거 어떻게 알고 교수님소리를 하셨을까
그만큼 강의력이 좋다는걸로 받아들여야지
내 포트폴리오랑 이력이 우연치 않게 교육쪽으로 깊이감이 확장되어버렸었는데
확실히 프로그래머스 인턴직을 물흘러가듯 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