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이런저런얘기
한달 인턴 !
Kangjieun11
2023. 5.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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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부트캠프를 수료한 날에 혼자서 이런 생각을 했었다.
이제 부트캠프도 수료했으니, 앞으로 한달 이내에 면접을 꼭 봐야겠다고..!
열심히 6개월을 달려왔고, 부족한것은 지원하면서 채우면 된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신입은 계속 부족할테니, 꾸준하게 지원하고 이런저런 공부랑 시도를 해봐야겠다는게 그 당시의 생각이었다.
결과를 먼저 말하면 생각했던대로 한달 이내에 면접을 볼 수 있었다. 😆
4월10일 수료 ➡️ 5월 9일 면접
🔎 채용 공고
요즘은 공고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아서 나오는 모든 공고들이 귀하다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 도메인이 아니거나, 문화가 잘 안맞을것 같은 기업들을 지원을 안하게 되었다.
일단 대기업만 확인을 했기 때문에 더욱 더 공고가 부족했고,
결국 굉장히 극소수의 기업에만 지원서를 넣게 되었다.
🐰 1차 면접 합격! 🔜 인턴
이 중 내가 너무 좋아하는 기업에서 서류+코테를 합격하고, 1차면접도 합격해서 인턴을 하게 되었다!
(신입 공채 과정 중에 1차면접을 합격하면, 한달 인턴후에 2차면접이 있다.)
인턴 과정을 통해 팀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고, 업무 프로세스에도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이 될 것 같다.
당장 내일부터 출근인데 어떤 옷을 입고 갈지, 자기소개는 어떻게 할지, 어떤 부서에 배치를 받게될지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이왕하는거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한달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다. 😆😆
오늘은 일찍 잠들어서 내일 하루를 상쾌하게 보내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