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오픽 접수와 공부 계획

 

 

 

9월 12일 오늘,

오픽의 ㅇ자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시험을 접수했다. 

 

 

영어공부를 계속 해야지 해야지 말만하고

오픽 따야지 따야지 말만하다가

이제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거의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해왔고, 그것에 미친듯이 몰입한다는 장점이 있다.

나는 어떤일을 할때든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다. 

 

일단 뭐든 시도하고 반복하다보면 체화되는 경험을 많이 해서 

무작정 도전해보는게 성향이 되었다. 

 

 

영어 역시도 접수를 하면 어떻게든 더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할것이기 때문에...

10월 2일로 시험을 접수하게 됐다. 

 

 

 

 

✅ 목표

 

대학 졸업 인증을 하면서, 영포자는 탈출했지만

유럽여행에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한 사람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목표는 IM1/2/3 상관없이 IM을 받는것!! (이왕이면 2이상이면 더 좋겠지만)

다시 도전해도 되니까 영어 공부의 습관을 만들고, 회화에 자신감을 얻고 싶다. 

 

 

✅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

 

✍️ 책  : 10일만에 끝내는 해커스 OPIc START 

일단 책 한권을 최대한 볼 예정이다.

17일~18일 남았긴 한데 미친듯이 하면 거의다 보는 건 가능할거다. (저번에 SQLD는 5일 완성으로 거의 다 보고 시험봤다)

 

 

 

✍️ 20일 플랜을 기본으로, 유동적인 구성

사실 17일 남았지만, 중간중간 복습기간도 있기 떄문에, 유동적으로 잘 구성하면 17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습관 만들기 

1. 매일 아침에 한시간씩은 집에서 말하기 연습을 계속 하겠다. 전날 공부한것에 대해 복습하듯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2. 유튜브를 볼 때마다 오픽영상을 계속 봐야지 운동도 첨 시작할때 미친듯이 [다이어트 + 식단 + 운동] 영상만 봤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적용해야겠다. 
3. 당일 목표는 끝내고 잠을 자자
4. 주변 사람들한테 영어로 말하면서 내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이 잘 들어오는지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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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에 시험이니까

당분간은 영어랑 운동에만 매진할 듯 싶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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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계획을 수정했다.

9월 27일에 시험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