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UNIT] 두번째 수업 : 홍천여중 현장지원!

 

 

두번째 오천만 X 홍천여중 _____ 21.09.22

 

 

 

2021년 9월 22일

홍천여중 현장지원팀이 되었다. 

 

 

 

 

현장지원의 목적은 

기술적인 문제(Zoom, 이어폰연결, 카페가입, 카페활동 등)

레고 문제 (레고가 없다던지, 조립도를 봐도 잘 모르겠는 친구들 도와주기)

등등의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이후의 온라인 수업에서 친구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하는것이 최종 목표였다.   

 

 

 

출발

 

코시국에 현장지원이기 떄문에

전날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이 뜬것을 확인 받고 출발했다.

 

아침 8시 반까지 DMC역으로 가려고 엄청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다. 

 

 

홍천 가는길이 엄청 막혀서 약간 힘들었지만

가자마자 홍천 막국수 맛집에서 비빔국수랑 수육 먹으니 힘이 솟았다 ❤❤

 

 

 

홍천여중에는 점심시간 쯤에 도착해서, 미리 세팅을 시작했다. 

Zoom 연결과 이어폰 연결, 자리배치, 웹캠 설치 등등,,, 이게 은근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다.

❤ 홍여중 현장지원 3인 ❤

 

 

 

카페 가입하고, 카페 이름 설정, 줌 연결방법, 줌 배경화면 설정, 스파이크 프라임 접속 방법 등을 초반에 알려준 후

본 수업인 브레이크 댄스를 만들었다. 

 

카페 가입!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땀나서 앞머리 망했다 ㅋㅋㅋㅋㅠㅠ

 

아쉬웠던점은 현장지원팀하고 본사에 있는 메인강사팀의 소통이 거의 불가했다는 점...

개인 카톡으로만 연락을 했다 ㅠㅠ

 

 

 

 

그래도 애들이 엄청 잘 따라와주고 

같이 얼굴을 봐서 더더욱 애정이 가는 것 같다. 

 

앞으로 12월까지 계속 매주 보게 될 텐데 좀 더 친해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현장지원팀 고생 많았다!!! 👍👍💜

우리애들 ❤❤❤

 

 

메인강사팀도 진짜 고생많았다!!!  👍👍💜

 

 

돌아오는 길에도 차가 막혀서 

두물머리가서 핫도그 먹고 집에 도착하니 밤이었다.

 

 

 

핫도그 역대급 JMT 이 풍경을 보며 먹는 핫도그는 진짜 사랑이다.

 

내가 찍은 예쁜 오리ㅎㅎ

 

 

 

 

 

나는 운전도 안했는데 이렇게 피곤한데...

진짜진짜로 담당자님이 제일 많이 고생하신 날이었다. 

 

 

 

집와서 바로 쓰러지고 하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