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1] 동기를 유지하며 몰입했다

 

나는 프로 갓생러

 

CODESTATES BE 42th

 

Section 1

(22.10.20 ~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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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의 필요성을 느꼈었다.

시험만을 위한 공부만을 해왔었고 성적은 좋았지만 남는 내용이 그닥 선명하지 않았다.
비개발자로서의 인턴 활동을 하면서 더욱더 개발분야의 깊이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개발자로서의 마인드 자체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1) 에러를 만났을 때 찾아보고 싶지 않았었고,
2) 시작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찾는걸 어려워했고,
3) 원리를 알지 못한채 사용만 할 줄 아는 수준 , 그게 문제인지 자체를 몰랐다.

전공생으로서 얕은 수준의 지식과 다양한 경험들이
IT 비개발자로서는 충분한 역량이었지만,
개발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젠가 후회할 것을 꾸준히 생각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개월을 몰입해서 비개발자 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은
내가 어떤 일에 몰입하기만 하면 꽤나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부트캠프 6개월은 3개월의 두배 이기도 하니, 정말 개발 직무 신입의 역량을 충분히 보유한 나를 볼 수 있을지 않을까 확신할 수 있었다.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는 사전 설명회를 듣자마자 확신을 갖고 바로 지원서를 냈다.
그리고 합격했다.

나는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환경에 영향을 받아 몰입한다.

부트캠프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고,
하루의 일정을 확실하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속에 들어왔다.



그렇게 매일매일을 열정적으로 살다보니 첫번째 섹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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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틴 📆

 

 

정말 빡세게 살았다.
어떻게 그렇게 사냐는 이야기를 모두에게 들었다.




사실 나는 이 루틴에 만족하지 못했다.



학습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실습하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다.
(최적화의 관점과 비슷)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다가
주변사람들에게 고민을 나눴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앞으로 섹션 2부터는 코드스테이츠 교육 엔지니어분들의 조언대로
글쓰는 시간을 줄여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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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스테이츠 정규 커리큘럼 📚

기초라는 말의 정의는 무엇일까.
섹션1은 대략 아이가 태어나서 걷는 방법을 배우고, 말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어느정도는 본인 스스로의 욕구와 감정에 대해 표현이 가능한 정도 아닐까 싶다.


내가 겉핥기 식으로 넘어갔던 모든 것들에 대해
이제는 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게되며
지식적인 부분에선 많이 해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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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스테이츠 스터디 💻

 

Commercise

사실 나는 로고 만드는걸 좋아하나보다.(ㅋㅋㅋ)
굉장히 대충 만들었는데 (10분도 안걸림)
아주아주아주 마음에 든다.

1) 잘 맞고 열정적인 스터디원들을 만났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서 6개월이 두렵지 않다.

2) 앞으로 하게 될 많은 학습과 실습들도 빡세게 굴러가 볼 예정이다.
분명히 6개월이 지난 후, 우리의 기록은 많은 의미가 생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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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1을 통해 내가 얻은 가장 큰 ' 변화 ' 📈

함께 성장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동료들
리눅스와 깃/깃허브를 쓰는데에 두려움을 떨쳐 냄
에러를 만났을 때 해결하기까지의 꾸준함.
자바의 깊이감 (사용할 줄만 아는게 아닌, 왜 저럴까에 초점을 맞췄다.)

👀 섹션 1에서 아직 ' 부족 ' 하다고 느끼는 것 👀

OOP 경험 부족


더더더 많이 실습 시간을 늘리자!!!!
문제도 꾸준히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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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부트캠프 6개월 과정의 첫 발걸음을 이제야 막 성공적으로 내딛었는데,

첫 한달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앞으로 5개월동안 할게 너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라 약간 걱정이 된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투자하는 시간 속에서 최대의 학습 효율을 찾아내야지

실습 위주로 하루하루를 많은 경험으로 채워야겠다.


동기를 잃지 말자! 섹션2도 화이팅 🔥